Insights & Report #119

대표가 항상 마지막에 아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민이앤아이 리스크관리팀

많은 조직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장면이 있습니다. 중요한 상황이 발생한 뒤 대표가 가장 늦게 알게 되는 경우입니다. 현장에서는 이미 알고 있었고 일부 관리자도 인지하고 있었지만, 최종 의사결정 단계까지 전달되는 데에는 시간이 걸립니다. 이 장면은 특정 조직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정보는 단계별로 전달되면서 정리되거나 축소됩니다

중간 단계에서는 판단이 함께 개입됩니다. 전달해야 할지, 조금 더 확인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이 더해지면서 전달 시점이 늦어지기도 합니다. 특히 직장 내 괴롭힘, 금전 관련 이상 징후, 내부 갈등처럼 민감한 사안일수록 중간 단계에서 더 신중하게 처리되다가 전달 자체가 지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정 경로에만 의존하지 않는 구조가 필요합니다

이때 필요한 것은 전달 단계를 줄이는 것보다, 다양한 흐름의 정보를 보다 직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환경입니다. 휘슬노트는 블라인드 참여 구조를 통해 여러 단계의 전달 과정을 거치지 않고도 조직 내 다양한 참여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의사결정 시점에서 보다 넓은 정보를 참고할 수 있게 됩니다.

대표가 마지막에 알게 되는 구조는 단순히 보고 체계의 문제가 아니라, 정보가 흐르는 방식 전체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조직이 놓치기 쉬운 신호를 더 빨리 확인할 수 있을 때, 대응 시점도 함께 앞당겨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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