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ghts & Report #264

소규모 제조기업 중대재해 예방, 지원사업만으로 충분할까요

민이앤아이 리스크관리팀

인천테크노파크가 상시 근로자 50인 미만 소규모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 안전조치 지원사업을 진행한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기업당 최대 250만 원까지 안전검사비, 방호장치 구입비, 보호구 구입비 등을 지원하는 내용입니다. 비용 부담 때문에 미뤄온 현장의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장비를 갖추는 것과 실제로 작동하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방호장치가 설치되어 있어도 작업 편의 때문에 열려 있거나, 보호구가 지급되어도 제대로 착용되지 않거나, 설비 이상이 보여도 보고되지 않는다면 위험은 그대로 남습니다. 지원사업이 출발점이라면 그다음은 현장의 운영 방식이 바뀌어야 합니다.

월킷은 비용을 들여 마련한 안전장치가 실제로 작동하도록 만드는 구조입니다

근로자가 방호장치 미작동, 보호구 미착용이 반복되는 작업, 전원 차단 없이 이루어지는 정비 작업 등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참여글로 남기면 블라인드 방식으로 관리자에게 전달됩니다. 관리자는 현장 상황을 확인하고 필요한 조치를 빠르게 이어갈 수 있습니다.

소규모 제조기업의 중대재해 예방은 예산 지원만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안전장비를 갖추는 데서 멈추지 않고 현장에서 위험이 보였을 때 바로 올라오고 대응되는 구조를 만드는 것입니다.

전문가와 상담이 필요하신가요?

귀사의 리스크 관리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안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