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ghts & Report #288

공사현장 매몰사고, 왜 현장소장 책임까지 이어질까요

민이앤아이 리스크관리팀

신안산선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사고와 관련해 시공사 현장소장이 피의자 조사를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 사건은 공사현장 사고가 발생했을 때 책임이 사고 당시 작업자에게만 머무르지 않고 현장 관리 책임자와 시공사 전체의 관리체계로 확대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알 수 있었는지, 알았다면 어떤 조치를 했는지가 핵심입니다

사고 이후에는 작업계획서, 위험성 평가, 현장 통제 기록, 협력업체 관리 여부를 확인하게 됩니다. *"몰랐다"*는 말보다 중요한 것은 위험을 알 수 있었는지, 알았다면 어떤 조치를 했는지입니다. 특히 원청과 하청 사이의 정보 공유가 끊기지 않도록 하는 관리 흐름이 필요합니다.

월킷은 사고 이전의 작은 신호가 묻히지 않도록 돕습니다

근로자가 철근 적치 불안정, 자재 결속 불량, 하부 통제 미흡, 낙하물 위험 같은 상황을 블라인드 방식으로 공유하면 관리자는 작업 중지, 위험구역 통제, 자재 재정리, 협력업체 재교육 같은 조치를 빠르게 이어갈 수 있습니다. 위험 발견에서 관리자 확인, 조치, 결과 기록까지 이어지게 하여 기업의 사전 관리 노력을 남기는 데 도움을 줍니다.

공사현장에서 필요한 것은 사고 이후 책임자를 찾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사고 전에 위험이 올라오고 바로 대응되는 구조를 만드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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