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여는 매월 반복되는 정기 업무이기 때문에 오히려 익숙하게 처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파일이 한 번 수정되거나 계좌 정보가 바뀌어도 전체 금액만 맞으면 쉽게 지나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담당자가 파일을 내려받고 수정하는 구조가 취약합니다
예외 지급, 퇴사자 정산, 임시 수당 같은 항목이 끼어들면 확인은 더 어려워집니다. 숫자만 맞추면 된다는 분위기와 서류는 나중에 정리하자는 관행이 겹치면 사고 가능성은 커집니다. 특정 직원의 계좌가 갑자기 변경되었는지, 동일한 계좌로 여러 명의 급여가 들어가는지, 최종 업로드 파일과 승인받은 급여대장이 일치하는지 반드시 봐야 합니다.
갖추는 급여 지급 과정의 위험 신호를 더 빠르게 확인합니다
급여대장과 이체 파일을 따로 보지 말고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해 확인해야 합니다. 특정 계좌로 지급이 집중되거나 평소와 다른 급여 지급 흐름이 나타나는 경우 사람이 뒤늦게 장부를 맞추기 전에 먼저 점검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급여이체 파일 변조는 담당자를 의심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라도 임의로 파일을 바꾸기 어렵도록 절차를 설계하는 것에서 예방이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