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ghts & Report #319

법인카드 영수증 쪼개기는 왜 통제의 사각지대가 되나요

민이앤아이 리스크관리팀

법인카드 사용은 영수증이 남고 정산 절차도 있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일정 금액 이하로 나누어 결제하거나 같은 장소에서 여러 번 나누어 결제하는 방식이 반복되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한 건씩 보면 정상적인 비용처럼 보이지만 전체 흐름으로 보면 회사 기준을 피해 가는 지출 구조가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승인자는 개별 영수증만 보고 넘기게 됩니다

내부 규정상 일정 금액 이상은 별도 승인이 필요하다면 이를 피하기 위해 여러 장의 영수증으로 나누는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실제로는 하나의 지출인데 여러 건처럼 나뉘어 보이는 문제가 생깁니다. 영수증은 각각 정상처럼 보여도 패턴이 쌓이면 다른 의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갖추는 반복 신호를 사람이 놓치기 전에 먼저 확인합니다

같은 사용처에서 짧은 시간 안에 반복 결제가 이루어지거나 내부 기준을 피하는 듯한 금액대가 계속 나타나는 경우를 자동으로 분석합니다. 영수증 한 장만 보는 방식에서 벗어나 카드 사용 일시, 사용처, 금액대, 사용자, 승인 흐름을 함께 연결해서 봐야 실제 이상 패턴이 드러납니다.

누구라도 바쁜 업무 속에서 기준을 가볍게 넘기지 않도록 절차를 설계하는 것, 그것이 출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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