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ghts & Report #327

경영진 권한 남용은 왜 내부비리의 종착점이 되나요

민이앤아이 리스크관리팀

대표나 임원이 특정 거래처를 직접 지정하거나 정해진 절차를 생략한 채 비용 집행을 지시하거나 가족·지인과 연결된 업체에 유리한 조건을 부여하는 방식이 반복되면 현장에서는 자연스럽게 의문이 생깁니다. 문제는 이런 지시가 경영진에게서 내려올 경우 실무자가 쉽게 멈춰 세우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침묵이 반복되면 규정이 있어도 작동하지 않는 상태가 됩니다

실무자는 문제를 느끼면서도 *"위에서 결정한 일"*이라는 말 앞에서 침묵하게 됩니다. "이 건은 따로 기록하지 말자", *"나중에 맞춰두면 된다"*는 말이 반복된다면 조직은 이미 위험한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휘슬노트는 경영진 권한 남용의 초기 신호를 안전하게 남길 수 있도록 돕습니다

"특정 거래처만 예외적으로 승인된다", "회사 비용이 개인적 용도로 쓰이는 것 같다", *"절차 없이 중요한 결정이 반복된다"*는 수준의 참여글을 남길 수 있다면 회사는 더 이른 단계에서 흐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조직은 권한이 큰 사람일수록 더 투명한 절차 안에서 움직이도록 만드는 구조를 갖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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