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ghts & Report #437

돈은 들어왔는데 왜 미수금은 그대로일까

민이앤아이 리스크관리팀

입금됐다고 미수금이 자동으로 정리되지 않습니다

회사 계좌에는 거래처 입금이 들어오는데 장부상 미수금은 계속 줄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돈이 들어왔으니 미수금도 정리됐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입금 내역과 미수금 자료가 제대로 연결되지 않으면 장부상 미수금은 그대로 남을 수 있습니다.

입금자명이 다르거나, 여러 건의 대금이 한꺼번에 입금되거나, 일부 금액만 먼저 들어오는 경우에는 어떤 채권과 연결해야 하는지 판단이 늦어집니다.

수금 확인과 장부 반영이 따로 움직일 때 생깁니다

영업 담당자는 거래처와 입금 일정을 알고 있지만, 재무팀은 통장에 찍힌 입금자명만 보고 처리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거래처가 대표자 개인 이름이나 관계회사 명의로 입금하거나, 여러 청구 건을 합쳐서 보내면 미수금 정리가 복잡해집니다. 담당자가 별도 메모나 엑셀로 관리하면 회사의 공식 장부와 실제 계좌 흐름 사이에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확인해야 할 것은 입금액이 아니라 연결 관계입니다

어떤 세금계산서에 대한 입금인지, 어떤 거래처의 어느 청구 건과 매칭되는지, 일부 입금인지 완납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같은 거래처의 미수금이 계속 남아 있거나, 입금은 반복되는데 특정 채권만 정리되지 않는 경우는 점검이 필요합니다.

갖추는 실제 은행 거래내역과 세금계산서 데이터를 기준으로 입금은 들어왔지만 장부 반영이 늦어지는 경우, 입금자명과 거래처명이 계속 어긋나는 경우를 점검할 수 있도록 돕는 내부탐지 시스템입니다. 돈이 들어왔는지만 볼 것이 아니라, 그 돈이 어떤 채권을 줄였는지까지 확인해야 회사의 현금흐름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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