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ghts & Report #459

노후 교량 안전관리, 위험등급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민이앤아이 리스크관리팀

전국 교량 가운데 안전점검에서 D등급과 E등급을 받은 부실 교량이 100개가 넘는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서소문 고가차도도 과거 안전점검에서 D등급을 받은 시설이었습니다. 위험등급이 나왔다는 사실만으로 안전이 확보되는 것은 아닙니다.

안전진단 결과가 실제 현장 조치로 얼마나 빨리 이어지느냐가 핵심입니다

D등급이나 E등급을 받았더라도 보수·보강 계획이 늦어지고 현장 이용자는 위험 정도를 충분히 알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표지판 하나만 세워둔다고 위험이 관리되는 것은 아닙니다. 구조물 아래를 지나는 보행자, 현장 점검자, 보수 작업자는 작은 낙하물이나 균열을 먼저 볼 수 있습니다. 이런 현장 신호가 관리자에게 빠르게 전달되지 않으면 위험등급은 서류에만 남습니다.

월킷은 시설물의 작은 이상이 묻히지 않도록 돕습니다

교량 균열, 콘크리트 조각 낙하, 누수, 보강재 손상 같은 문제를 발견하면 사진이나 영상으로 참여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블라인드 방식으로 관리자에게 전달되기 때문에 직접 말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위험을 알릴 수 있습니다.

오래된 구조물일수록 필요한 것은 한 번의 진단보다 현장에서 계속 올라오는 위험 신호를 놓치지 않고 대응하는 관리 체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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