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들은 보통 거래처 수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자금 관리 관점에서는 거래처 수보다 계좌 수가 더 중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 자금사고 사례를 보면 거래처는 몇 곳 되지 않는데 송금 계좌는 훨씬 많은 경우가 있습니다. 거래처명은 같지만 지급 계좌가 계속 바뀌거나, 개인 계좌가 섞여 있는 상황도 적지 않습니다.
계좌 변경 요청이 반복되면 확인이 필요합니다
거래처가 20곳인데 실제 송금된 계좌는 50개 이상인 경우가 있습니다. 거래처 담당자가 바뀌었다며 계좌 변경을 요청하거나, 대표 개인 계좌로 보내달라는 요청이 들어오기도 합니다. 오래된 거래처라고 해서 별도 확인 없이 계좌 변경을 승인하면 사고 가능성도 커집니다.
송금 사고는 거래처가 아니라 계좌 관리에서 발생합니다
거래처명은 정상인데 돈은 다른 계좌로 들어가는 경우가 대표적입니다. 담당자가 퇴사한 뒤 계좌 정보가 바뀌거나, 동일 거래처에 여러 계좌가 등록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금 관리에서는 거래처 수보다 실제 사용되는 계좌 수와 계좌 변경 이력을 함께 봐야 합니다.
갖추는 계좌 흐름을 데이터 기반으로 확인합니다
갖추는 거래처명만 보는 것이 아니라 실제 계좌 흐름을 분석해 평소 사용되지 않던 계좌, 새롭게 등장한 계좌, 특정 계좌로 집중되는 지급 패턴을 탐지하는 내부탐지 시스템입니다. 회사의 돈은 거래처명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계좌로 움직입니다. 계좌 변경 이력, 신규 계좌 등록, 반복 지급 계좌를 정기적으로 확인할 때 거래처 뒤에 숨어 있는 실제 자금 흐름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