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ghts & Report #520

같은 공사에서 사망사고가 반복되면 무엇을 봐야 할까

민이앤아이 리스크관리팀

신안산선 복선전철 공사 현장에서 하청업체 소속 노동자가 케이블 트레이 설치를 위한 개구부 확장 작업 중 약 15m 아래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더 무겁게 봐야 할 부분은 이번 사고가 단독으로 발생한 사고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같은 신안산선 공사 구간에서 지하터널 붕괴, 철근 다발 붕괴에 이어 이번 추락 사고까지, 최근 1년 2개월 사이 3명이 숨졌습니다. 같은 프로젝트에서 여러 유형의 사망사고가 반복된다면 개별 현장만이 아니라 전체 안전관리체계를 다시 봐야 합니다.

추락사고는 보호구만으로 막을 수 없습니다

개구부 확장 작업은 그 자체로 위험도가 높습니다. 개구부 주변 난간, 추락방호망, 안전대 부착 설비, 작업 발판, 하부 통제까지 함께 확인되어야 합니다. 15m 높이에서 작업이 이루어졌다면 작은 균형 상실도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작업 전 위험성 평가, 방호설비, 작업 순서, 관리자의 확인이 함께 작동해야 합니다.

반복 사고 안에는 공통된 관리 문제가 숨어 있습니다

붕괴, 자재 깔림, 추락은 서로 다른 사고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는 공통된 관리 문제가 숨어 있을 수 있습니다. 위험 작업 전 점검은 충분했는지, 하청업체 작업자에게 위험 정보가 전달되었는지, 본사 차원의 재발방지 조치가 실제 현장까지 내려왔는지가 중요합니다.

월킷은 현장의 위험 신호가 빠르게 올라오도록 돕습니다

월킷은 근로자나 협력업체 작업자가 개구부 방호 미흡, 안전난간 미설치, 추락방호망 부족, 자재 적치 불안정 같은 위험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남길 수 있는 산재예방 블라인드 참여시스템입니다. 반복되는 중대재해를 막으려면 사고가 난 뒤 대책을 세우는 데서 멈추지 말고, 사고 전 위험이 올라오고 바로 대응되는 참여형 안전관리 구조를 갖춰야 합니다.

전문가와 상담이 필요하신가요?

귀사의 리스크 관리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안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