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HD현대삼호에서 선박 접안 작업 중 로프를 묶던 노동자가 사고를 당해 목숨을 잃었습니다. 노동조합은 사고 당시 신호수가 배치되지 않았고 로프 작업이 혼자 진행됐다고 주장했습니다. 표준작업지시서에는 2인 1조로 진행하도록 되어 있었지만, 숙련 인력 부족과 동시 다발 작업으로 안전보다 작업 일정이 우선되는 상황이 반복됐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이미 알고 있었던 위험이 방치되면서 사고가 발생합니다
"오늘은 괜찮겠지", "잠깐이니까 혼자 해도 된다"는 판단이 반복되면 안전수칙은 점점 형식적인 절차로 남게 됩니다. 특히 로프의 장력, 중량물 이동, 선박 움직임이 동시에 발생하는 작업에서는 단 한 번의 판단 실수도 치명적인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현장의 목소리가 즉시 전달되는 구조가 필요합니다
월킷은 "현재 혼자 작업 중입니다", "신호수가 없습니다", "표준작업지시서와 다르게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와 같은 참여글이 즉시 관리자에게 전달되도록 돕는 산재예방 블라인드 참여시스템입니다. 안전은 더 많은 규정을 만드는 것보다 현장에서 규정이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그 목소리가 즉시 전달되고 관리자가 빠르게 확인하며 개선이 이루어지는 구조가 만들어질 때 같은 사고를 줄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