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2026 산업안전보건의 달을 맞아 외국인 노동자 산업재해 예방을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외국인 노동자는 이미 건설, 제조, 물류, 조선 등 여러 산업현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산업재해 예방도 국적이나 언어에 따라 달라져서는 안 됩니다.
언어장벽은 위험을 늦게 알아차리게 만듭니다
같은 안전교육을 들어도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면 실제 작업에서는 제대로 적용하기 어렵습니다. 위험표지판, 작업지시, 비상대피 절차가 한국어로만 전달된다면 외국인 노동자는 위험을 늦게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안전정보는 전달됐다는 사실보다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이 실제로 이해했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외국인 노동자가 위험을 발견했을 때 부담 없이 말할 수 있는 통로도 함께 마련되어야 합니다.
월킷은 언어가 서툴러도 참여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듭니다
월킷은 근로자가 현장에서 발견한 위험요소를 사진과 함께 참여글로 올릴 수 있는 산재예방 블라인드 참여시스템입니다. 안전난간 미설치, 보호구 미착용, 통로 정리 불량 같은 문제는 언어가 서툴러도 사진과 짧은 설명만으로 충분히 전달될 수 있습니다. 외국인 노동자 산재예방의 핵심은 특별한 보호가 아니라 같은 기준의 보호입니다. 언어가 다르다는 이유로 위험 신호가 늦게 전달되어서는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