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에서 자금사고가 발생하면 많은 사람이 가장 먼저 "누가 그랬는가"를 찾습니다. 책임을 묻는 일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비슷한 사고가 다시 발생하는 기업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사람만 바뀌었을 뿐 관리 방식은 그대로였다는 점입니다. 같은 유형의 사고가 반복된다면 조직의 관리 체계도 함께 살펴봐야 합니다.
업무 집중과 사후 확인이 빈틈을 만듭니다
반복되는 자금사고의 첫 번째 원인은 업무가 특정 사람에게 집중되는 구조입니다. 자금 이체부터 회계 처리, 증빙 관리, 거래처 등록까지 한 사람이 모두 담당하면 견제 장치가 약해질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원인은 사후 확인에만 의존하는 관리 방식입니다. 월말이나 분기 말에 거래 내역을 한꺼번에 확인하면 이상거래를 발견하더라도 이미 시간이 많이 지난 뒤인 경우가 많습니다. 작은 규정 위반이 반복되면 내부통제는 점차 느슨해지고, 어느 순간에는 누구도 이상하다고 느끼지 않는 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갖추는 자금 흐름을 평소부터 지속적으로 관리합니다
사고가 발생한 뒤 확인하는 방식보다 평소 자금 흐름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체계가 필요합니다. 갖추는 법인계좌와 법인카드의 자금 흐름을 상시 분석하고, 반복되는 이상거래나 평소와 다른 자금 사용 패턴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부통제 솔루션입니다. 데이터가 먼저 위험 신호를 알려주기 때문에 관리 효율을 높일 수 있고, 담당자가 바뀌더라도 동일한 기준으로 내부통제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자금사고에는 반복되는 원인이 있고, 그 원인을 해결하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지속적인 내부통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