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ghts & Report #789

외국인 직원에게 더 필요한 것은 말할 수 있는 회사입니다

민이앤아이 리스크관리팀

한국에서 생활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외국인 지인들을 많이 만나게 됩니다. 오랜만에 만나면 "요즘 회사 생활은 어때요?"라고 자주 물어보게 됩니다. 처음에는 가볍게 시작하지만 조금 더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생각보다 다양한 어려움이 나옵니다. 한국어로 업무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기 어렵다는 사람도 있고, 부당하다고 느낀 일이 있어도 괜히 문제를 만들까 봐 참고 있다는 이야기도 듣게 됩니다.

외국인 구성원은 문제를 경험해도 말하기가 더 어렵습니다

언어가 다르고 문화가 다르기 때문에 직장 내 괴롭힘이나 부당한 대우를 경험하더라도 이것이 한국 회사에서 일반적인 문화인지, 정말 문제가 있는 상황인지 스스로 판단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회사에 문제를 이야기했다가 직장생활이 더 어려워지지는 않을지 걱정하게 됩니다. 외국인 직원을 채용했다고 해서 글로벌한 조직이 완성되는 것은 아닙니다. 언어와 문화의 차이 때문에 전달되지 못했던 작은 문제를 계속 방치하면 개인의 적응 문제로 보였던 일이 직장 내 괴롭힘, 차별적 대우, 인권 문제나 조직 갈등으로 커질 수도 있습니다.

휘슬노트는 말하기 어려웠던 문제를 안전하게 전달할 수 있는 블라인드 참여 환경을 제공합니다

휘슬노트는 구성원이 자신의 신원을 드러내는 부담을 줄이면서 직장에서 경험하거나 목격한 문제를 블라인드로 전달하고, 접수된 참여글을 지정된 담당자가 확인하여 필요한 절차를 이어갈 수 있는 청렴소통 블라인드 참여 플랫폼입니다. 평소 관리자에게 직접 찾아가 이야기하기 어려웠던 외국인 직원이라면 공식적인 참여 채널이 있다는 사실 자체가 조직에 대한 신뢰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참여 접수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담당자와의 블라인드 소통과 처리 과정 관리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다양한 국적의 사람이 함께 일하는 조직일수록 구성원이 말할 수 있는 방법까지 함께 고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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