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ghts & Report #848

대형마트에서 세제를 보며 떠올린 법인카드 관리

민이앤아이 리스크관리팀

대형마트에 갔다가 세제 코너 앞에서 잠시 멈췄습니다. 주방세제, 락스, 섬유유연제처럼 생활에 필요한 제품들이 빼곡하게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사무실 청소용품이나 탕비실 비품처럼 회사 운영에 필요한 물품도 꾸준히 구입해야 합니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회사에서 이런 생활용품을 법인카드로 자주 구매한다면 실제 필요한 수량과 결제된 수량이 항상 맞는지 누가 확인하고 있을까요.

한 건의 거래보다 사용 흐름을 함께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무실 소모품은 관리하기 쉬워 보이지만 오히려 놓치기 쉬운 비용 중 하나입니다. 카드 명세서에 대형마트나 생활용품점 결제가 반복되어도 자연스럽게 넘어가기 쉽습니다. 한 번의 결제는 몇만 원 수준일 수 있지만 비슷한 거래가 매달 반복되면 금액은 빠르게 커집니다. 같은 마트에서 10만원이 결제됐다고 해도 그 안에 무엇이 담겼는지는 영수증을 자세히 봐야 알 수 있습니다. 특정 카드에서 생활·사무 관련 지출이 갑자기 늘었는지, 같은 업종의 결제가 짧은 기간에 반복되는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갖추는 반복적인 법인카드 사용 패턴도 함께 살펴볼 수 있도록 돕습니다

갖추의 지출 대시보드에서는 법인카드 사용을 업종별로 나누어 볼 수 있어 생활·사무 관련 비용이 전체 지출에서 어느 정도를 차지하는지 파악할 수 있는 내부통제 솔루션입니다. 카드별 사용금액과 월별 변화도 함께 확인할 수 있어 특정 카드의 소비가 이전보다 크게 늘었는지 비교하기 편리합니다. 사무실에 꼭 필요한 비품은 편하게 구매하되, 특정 업종의 사용이 유난히 늘거나 같은 카드에서 반복 결제가 계속된다면 한 번쯤 이유를 확인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작은 소모품비를 제대로 관리하는 습관이 쌓여야 회사 전체의 자금관리도 더 단단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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