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ghts & Report #866

가을 피크닉을 준비하며 떠올린 회사 자금관리의 기본

민이앤아이 리스크관리팀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주말에 오랜만에 피크닉을 가려고 텐트와 의자, 돗자리, 간식까지 하나씩 챙겨 밖으로 나왔습니다. 피크닉은 막상 준비해 보면 챙길 것이 꽤 많습니다. 텐트를 가져와도 고정할 장비를 놓칠 수 있고, 음식은 챙겼는데 물이나 휴지를 빼먹을 수도 있습니다. 그 모습을 보면서 회사의 자금관리도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관리 기준 하나가 빠지면 예상하지 못한 빈틈이 생깁니다

기업도 하루에도 여러 종류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각각은 정상적인 업무 지출일 수 있지만 관리 기준 하나가 빠지면 예상하지 못한 빈틈이 생길 수 있습니다. 법인카드 사용한도를 정해두었지만 초과 거래를 아무도 확인하지 않거나, 주말 사용을 제한했는데 실제 카드 내역은 따로 살펴보지 않는다면 규정만 있고 확인은 없는 상태가 됩니다. 자금관리는 사고가 발생한 뒤 무엇을 놓쳤는지 찾는 것보다 평소 빠진 부분이 없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모든 거래를 의심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회사가 정한 관리 기준 가운데 하나라도 놓치기 시작하면 그 빈틈이 계속 반복될 수 있습니다.

갖추는 자금관리의 체크리스트처럼 놓치기 쉬운 거래를 먼저 찾아냅니다

갖추는 법인카드 거래를 분석해 제한업종과 제한지역 사용, 1회 기준금액 초과, 1일·월 기준횟수 초과 등 회사가 확인할 필요가 있는 거래를 탐지할 수 있도록 돕는 내부통제 솔루션입니다. 갖추 플러스에서는 주말·공휴일과 심야 시간에 발생한 거래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담당자가 매일 수많은 거래를 처음부터 하나씩 확인하지 않아도 시스템이 정해진 기준에 따라 먼저 신호를 보내주기 때문에 관리 과정에서 빠뜨리는 부분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관리가 잘되고 있다고 생각하기보다 평소 정해놓은 기준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를 계속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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