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ghts & Report #944

배터리 18% 알림을 보며

민이앤아이 리스크관리팀

얼마 전 밖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하다가 배터리가 18% 남았다는 알림을 봤습니다. 그전까지는 별생각 없이 계속 쓰고 있었는데 알림이 뜨자 바로 충전기를 찾게 됐습니다. 아직 여유가 있을 때 미리 대응하게 해준 셈입니다. 조직 안에서도 큰 문제가 터지기 전에 작은 위험신호를 알려주는 통로가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부터 크게 드러나는 문제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누군가 반복되는 말투 때문에 조금씩 불편함을 느끼거나, 특정 직원에게 업무가 과도하게 몰리거나, 안전수칙이 자꾸 무시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아 보이지만 비슷한 일이 계속 반복되면 직장 내 괴롭힘이나 안전사고 같은 더 큰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구성원이 이런 작은 신호를 전달할 곳이 없다면 조직은 문제가 충분히 커진 뒤에야 상황을 알게 됩니다.

초기 단계에서 확인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모든 불편함이 곧바로 심각한 문제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비슷한 참여가 반복되거나 특정 부서에서 같은 유형의 목소리가 계속 나온다면 조직이 한 번 더 들여다볼 필요가 있습니다. 작은 신호를 무시하지 않는 것이 큰 문제를 예방하는 첫 단계입니다.

휘슬노트는 직장 내 괴롭힘, 갑질, 안전 문제, 부정비리처럼 직접 이야기하기 부담스러운 내용을 블라인드 방식으로 전달할 수 있는 청렴소통 플랫폼입니다. 지정된 담당자가 공식 채널에서 내용을 확인하고, 필요하다면 블라인드를 유지한 채 추가 소통도 이어갈 수 있습니다.

건강한 조직은 문제가 없는 곳보다, 문제가 커지기 전에 먼저 알아차릴 수 있는 곳에 더 가깝습니다.

전문가와 상담이 필요하신가요?

귀사의 리스크 관리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안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