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ghts & Report #960

포스코이앤씨 산업재해 589명, 반복되는 사고를 막으려면?

민이앤아이 리스크관리팀

지난 10월 6일 보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의원은 포스코이앤씨 대표이사와 포스코홀딩스 회장의 국정감사 증인 출석을 요구했습니다. 의원이 제시한 자료에는 2022년부터 2026년까지 포스코이앤씨 산업재해자 589명, 중대재해 10건이 집계됐습니다. 사고 이후 안전대책을 마련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그 대책이 실제 현장에서 효과를 내고 있는지 확인하는 일입니다.

대책이 현장의 변화로 이어지고 있을까요?

대규모 건설현장은 작업환경과 공정이 다양하고, 여러 협력업체와 근로자가 함께 일합니다. 본사에서 안전수칙을 마련해도 현장에서 지켜지지 않거나, 위험요인이 반복해서 방치된다면 사고 예방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안전관리의 실효성을 확인하려면 점검과 교육을 실시했다는 기록뿐 아니라, 근로자가 발견한 위험이 실제로 개선됐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같은 문제가 반복된다면 조치가 충분했는지, 근본적인 원인이 해결되지 않은 것은 아닌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근로자의 발견을 개선 이력으로 연결하는 월킷

월킷에서는 근로자가 현장에서 발견한 위험을 사진과 함께 참여글로 공유할 수 있습니다. 관리자는 접수된 내용을 확인하고 필요한 조치를 진행하며, 처리 이력을 남겨 이후 관리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안전난간 파손이나 통로 적치 문제가 반복해서 접수된다면 이전 조치 내용을 확인하고 재발 원인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여러 현장의 참여와 조치 기록을 축적하면 반복되는 위험과 추가 점검이 필요한 구역을 파악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산업재해 예방은 안전대책을 발표하는 것만으로 완성되지 않습니다. 현장에서 위험을 발견하고, 관리자가 조치하며, 개선 결과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월킷은 근로자의 목소리와 관리자의 조치를 연결해 안전관리 계획이 실제 현장의 변화로 이어지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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